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윅 (문단 편집) == 기타 == * '주인공이 기르던 개가 죽어서 복수한다'는 줄거리 때문에, 팬덤에서는 "만약 개가 주인공이었다면?"이라는 설정을 가진 패러디 영화인 "[[https://youtu.be/iGpZ9xaQLYQ|독 윅]]"을 제작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RjuFlk9Mdo|한국어 자막판]]도 있다. * 상대가 러시아 마피아라서 그런지 중간중간 [[러시아어]]가 튀어나온다. 하지만 그 억양과 상황, 배우보정이 맞물려 시너지를 냈고, 그에 맞춰 자막도 시각적 효과와 특정 단어(부기맨, 납치하다, 대가 등)가 강조되어 나온다.[* 앞의 두 개는 아들내미가 사고친 것을 알자 [[존 윅(존 윅 시리즈)|부기맨]]이 데리러 온다며 비고가 [[마더 구스]]를 읊는 장면에서, '대가'는 존 윅이 요제프의 친구를 죽이고 요제프가 그 친구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자 "모든 일엔 대가가 있는 법이지."(앞서 주유소에서 머스탱을 팔지 않겠느냐며 요제프가 깐죽거렸던 말)라며 말할 때 강조된다.] * 존 윅의 첫 액션신에서 비고가 보낸 12명을 사살하고 시체 처리를 요청하는데, 영상 속 존 윅이 죽인 암살자들은 13명이다. * 최근의 액션 영화들이 치고받는 액션 장면에서 [[셰이키 캠]] 방식을 쓰는 반면, 존 윅에서는 화면이 비교적 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한 타격이 가해지거나 대단한 기술을 쓰는 것처럼 관객을 속이기 위해 짧은 시간 동안 수많은 컷 전환을 보여주는 영화(테이큰이나 본 시리즈)와는 달리 고정된 앵글로 액션이 쭉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엉뚱하게도 '''범죄 게임인''' [[페이데이 2]] 이벤트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게임에 '존 윅'이라는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판당고'라는 영화 사이트에서 티켓을 예매하면 페이데이 2 공짜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높으신 분들]]은 수익으로 재미를 봤을지 모르겠지만 해당 게임 팬들의 반응은 혹평이 많다. 캐릭터 자체도 급조한 티가 나는 데다가 생김새도 '''키아누 리브스의 자취조차 찾을 수 없는 다른 아저씨'''로 나왔고, 게임 속 세계에 억지로 끼워 넣은 느낌이 강했기 때문. 다행히 모델링은 패치로 그럭저럭 영화의 존 윅과 비슷해졌다. * 존 윅은 영화 속에서 83명[* 클럽 탈의실에서 문에 시체가 미끄러지는 소리가 나지만 문에 가려져서 안 보이는 것을 포함한 모든 사망자 수를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http://www.cinemablend.com/news/1580649/the-actual-number-of-people-keanu-reeves-kills-in-john-wick|#]]]을 죽였고, 그 외에 죽은 사람까지 합한 총 사망자 수는 최소 '''119명'''이다. * 존 윅은 일과 관련된 보수는 [[금화]]로 지불하는데, 복귀하기 위해 해머로 부순 바닥의 금고에 보면 금화가 수십 개씩 줄지어 보관되었다. 또한 시체청소부 고용료나 컨티넨탈 호텔의 이용료 등도 현금 대신 금화로 지불하며, 비고 역시 개인 금고에 금화를 보관 중이다. 마커스의 경우는 알 수 없지만 존 윅의 친구이므로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다. 존 윅을 포함한 극중 인물들의 대사로 미루어볼 때 작중의 뒷세계에서는 이 금화를 전용 화폐로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금보다 부피가 적지만 값어치는 동등하고, 지문만 제외하면 [[수표]]에 비해 추적이 힘들기 때문인 것인 듯. 존 윅이 집에 침입한 암살자들의 머릿수만큼 금화를 열 닢 이상 지불한 것과 혼자 호텔에 숙박하고 클럽 출입에 한닢씩 쓰는 것으로 보아 금화의 가치는 살아있든 죽었든 '''두당 한 닢''' 정도의 효용성을 지닌 듯 하다. 그런데 존 윅의 지하실 바닥 금고에 있었던 금화는 '''어림잡아 960개.'''[* 24줄이 있으며, 1줄당 40개 기준. 바로 다음 장면에서 비고가 자신의 금고를 열고 금화가 나열한 모습이 있는데, 이중 나무틀에 정렬되어있는 40*16=640개의 금화가 보인다. 시점 상으로 존 윅과 다르게 금고 안에서 줌이 된 모습이라 그렇지 존 윅과 비슷한 정도. 존 윅의 금고에 원통형의 수류탄이 있는데, 금화와 비교하면 그것보다 약간 더 길다. 또한 암살자 12명의 시신을 수습할 때 금화를 꺼내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의 나무틀이 비고의 금고에 있던 것과 비슷하고, 12개를 꺼냈을 때 아주 약간만 비어있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금고가 얼핏 보이는데 나무틀이 4줄인데 아마 4줄만 꺼낸 것 같다.] 이는 곧 과거에도 작중에서 표현된 수준의 일을 수도 없이 처리했고, 뒷처리 비용까지 지불하고도 그만큼 남았다는 말이 된다. * 요제프가 흥청망청 놀고 있던 클럽의 경비원 프랜시스 역으로 前 프로레슬러 [[케빈 내시]]가 [[카메오]] 출연했다. * 2015년 1월 8일에 [[키아누 리브스]]가 홍보를 위해 내한하기도 했다. * 초인적인 전투력을 가진 주인공이 주변의 평화를 침해하는 러시아 마피아에 맞선다는 점에서,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덴젤 워싱턴]] 주연의 [[더 이퀄라이저]]와 유사하다. 다만 이퀄라이저가 주인공의 삶을 세심하게 비춰주면서 정적인 전개를 보여준다면, 존 윅은 액션에 기승전결까지 스피드를 추구한 것이 차이점. * 총성을 세어보면 알겠지만, 권총의 경우, 특히 나이트클럽 신에서는 14발씩 꼬박꼬박 지키며 재장전한다. 다만 주차장 신에서는 CA-415 소총이 일시적으로 [[무한탄창]]이 된다. [[http://youtu.be/9Von8tb0M80|#]] 그래도 오차가 있을 뿐, 재장전은 꼬박꼬박 한다. * 영화 속에서 연출된 존 윅의 액션 장면들은, 실제로 키아누 본인이 수차례 배우고 연습하여 실현한 것이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스턴트맨들과 합을 맞추면서 연습을 반복하고, 실제 총기로 연습하는 영상이 있다. * 본작의 공동 감독을 맡은 채드 스타헬스키와 데이비드 리치는 이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조감독을 맡았는데, 해당 영화의 액션 시퀀스 설계와 연출을 담당해 멋들어진 신들을 연출해 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11307134|관련링크]] * 이 영화의 패러디 격으로[* 존 윅의 패러디가 아니냐는 소리가 있었지만 제작진은 부인했다. 하지만 갱단에게 애완동물을 뺏겼다는 소재가 비슷하다.] "키아누"라는 코미디 영화가 만들어져 2016년 4월 말 개봉했다. 귀여운 아기 고양이를 갱단에게 빼앗긴 주인공이 고양이를 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내용으로, 고양이의 이름이 바로 키아누(Keanu). (이름답게 고양이 목소리를 [[키아누 리브스]]가 맡았다.) 주연은 코미디 듀오인 [[키건마이클 키]]와 [[조던 필]] ([[Key & Peele]]).[* 한국에서는 [[버락 오바마]]의 분노 통역사 스케치와 [[헬스 키친]] 패러디로 유명하다.] 존 윅에서는 그나마도 죽은 개가 죽은 아내가 남긴 선물이라는 설정이 있어서 분위기가 시종일관 진지했지만 여기서는 그딴 거 없다. IMDB 평점 7점, 로튼토마토 토마토 지수 78%라는 좋은 평가를 기록했다. * [[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 출연 배우들이 많이 나온 작품이기도 하다. 주연인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네오 역할을 맡으면서 스타가 됐고, 호텔에서 보내온 의사는 매트릭스 2에서 키메이커 역할을 맡았던 배우. 악역 중 키릴 역을 맡은 배우는 매트릭스에서 존슨 요원 역을 맡은 적이 있는 다니엘 베른하르트(Daniel Bernhardt), 감독인 태드 스타헬스키는 스턴트맨 시절에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스턴트를 맡기도 했다. 거기다 2편에서 [[로렌스 피시번]]까지 나오니 팬들 사이에서 매트릭스 드립이 흥하고 있다. 여담으로, 감독인 채드 스타헬스키는 매트릭스 당시 스턴스 감독 겸, 네오역의 스턴트 대역도 했는데 당시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촬영 때 그를 포함한 스턴트맨 12명에게 오토바이를 선물하기도 했다. * 키릴 역의 다니엘 베른하르트는 반담의 초기 흥행작인 투혼(원재: Bloodsport, 극장개봉명: 죽음의 승부) 의 후속작인 투혼2(국내개봉명: 죽음의 게임, 원재: Bloodsport II, 1996)로 데뷔했는데 채드 스타헬스키는 당시 영화의 2편과 3편에서 무술감독겸 극중 쿠미테 파이터(2편은 그냥 파이터 중 한 명이고 3편에서는 맥스 오메가라는 이름)중 한 명으로 나와서 그와 대결을 연출하기도 했다. * [[마릴린 맨슨]]이 Killing Strangers로 OST에 참여했다. 이후 2015년 [[The Pale Emperor]]에 수록. 매트릭스에서도 'Rock is dead'로 참가한 것처럼 이쪽과도 연결이 된다. * 클럽 수영장에서 나오는 노래는 Kaleida의 Think. 유튜브 영상댓글 란을 보면 존 윅 드립으로 가득하다. 실제로 노래 가사를 영화 속 존 윅에 대입해보면 정말 그럴싸하다는 것도 특징. * 비고 타라소프를 연기한 스웨덴 배우 [[미카엘 니크비스트]]가 2017년 6월 27일 폐암으로 사망했다. * 2014 골든 토마토 어워즈 베스트 액션 영화 상을 수상했다. * 각본가 Derek Kolstad가 영화에서 [[존 윅(존 윅 시리즈)|존 윅]]의 개가 죽는 설정을 두고 감독과 스튜디오 제작진이 크게 다투며 싸웠다고 언급했다. * 이때 고정된 키아누 리브스의 이미지가 워낙 강렬한 탓에 [[매트릭스: 리저렉션]] 예고편에서 네오가 아닌 존 윅이 왔다고들 한다. 키아누 리브스의 고집인지 존 윅 이후에 찍은 다른 영화에서도 장발과 수염을 그대로 유지해 존 윅이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 [[존 윅 4]] 개봉을 기념하여 4월 12일 이전에 존 윅 1, 2, 3편이 국내 일부 극장에서 재개봉 했다. 상영 기간은 2023년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